교통환경장애인총연합회와 디지털 마케팅 전문 기업 브릿지앤브릿지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교통환경장애인총연합회는 장애인의 교통 이용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도록 노력하고 있는 단체로, 장애인들의 이동과 교통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반면에 브릿지앤브릿지는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적 캠페인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양 단체는 각자의 전문성과 역량을 결합하여, 장애인들의 교통 이용 환경 개선과 안전을 촉진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교통환경장애인총연합회의 노하우와 브릿지앤브릿지의 디지털 마케팅 전문성을 결합하여, 장애인들을 위한 디지털 플랫폼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등의 프로젝트가 기획 중에 있다.
교통환경장애인총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장애인들의 교통 이용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브릿지앤브릿지 측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장애인들의 이동과 교통안전에 기여하는 것에 큰 의의를 둔다”고 전했다.
양 단체의 업무제휴는 오는 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이용 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