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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환경교통장애인총연합회, 서창2동에 손소독제 1,000개 기부
관리자
2024.04.22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사)환경교통장애인총연합회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라면 300박스(168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라면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석훈 회장은 “최근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있기에 이번에도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자립, 삶의 질 향상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언제나 구민들을 위해 희망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사)환경교통장애인총연합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에 기탁받은 물품은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환경장애인총연합회는 2021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손소독제 200개와 2022년 백미 400kg, 라면 200박스, 덴탈마스크 1만 장, 손소독제 1000개를 남동구에
기부했으며, 이번에 재차 기부하며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